[범계 브런치 카페 추천] 외국 분위기 물씬 나는 버터비버 리뷰

저는 주말만 되면 근처에 분위기 좋은 브런치 카페를 찾아 나서곤 합니다. 🙂

이번에 다녀온 곳은 바로 **안양 범계에 위치한 브런치 카페 ‘버터비버‘**예요. (광고아님)

처음 이름부터 감성 가득한 이곳은, 평소 외국 느낌 나는 브런치를 좋아하는 분들께 딱 맞는 공간이었습니다.

버터비버, butter_beaver
버터비버, butter_beaver


특히 범계 브런치 카페를 찾는 분들에게는 정말 추천드리고 싶은 곳이니, 아래 리뷰를 참고하세요. ^^

버터비버 본점 바로가기

위치 확인 : https://naver.me/FTXwf5gA

버터비버 부티크점 바로가기 (인덕원에 위치)

위치 확인 : https://naver.me/FTXwf5gA

버터비버 부띠크, butter_beaver
버터비버 부띠크, butter_beaver

🟨 안양 브런치 카페 어디 갈까? 외국 분위기 ‘버터비버’

안양 브런치 카페 중에서도 버터비버는 꽤 독특한 매력을 지닌 곳이에요.

위치는 범계역 사람들이 북적이는 메인 스트리트에 위치 하고 있습니다.  패티오가 있어 날 좋은 날 맛있는 음식과 함께 하루를 보내실 수 있어요.

 외국의 한 브런치 카페에 와 있는 느낌이 듭니다.


🟨 버터비버의 매력 포인트 3가지

🟦 외국 감성 가득한 인테리어

범계 외국 느낌 브런치 카페라고 표현하면 딱 맞을 것 같아요.
화이트&우드 톤의 인테리어는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웠고, 곳곳에 놓인 식물과 포스터, 유럽 느낌의 조명 등이 분위기를 한층 살려줬어요.

테라스 쪽 자리에 앉으면 햇빛과 함께 브런치를 즐길 수 있어서 진짜 힐링 그 자체였습니다.

🟦 가성비 좋은 가격대의 브런치

요즘 브런치 가격 정말 만만치 않죠? 하지만 여기 버터비버가성비 좋은 안양 브런치 카페로 손색이 없었어요.
플레이트 모두 1만원 중후반대 가격으로 구성되어 있었고, 퀄리티가 매우 좋았어요.
맛도 깔끔하면서 자극적이지 않아 아침이나 점심으로 부담 없이 즐기기 좋았답니다.

🟦 병맥주가 5천원? 가볍게 맥주 한 잔 즐기기 딱 좋아요!

이건 정말 놀랐어요! 카페에서 병맥주가 5,000원이라니.
안양 병주 5천원 카페 찾으셨던 분들께 딱 좋은 정보 아닐까요?  가볍게 한 잔 즐기고 싶은 날, 부담 없이 들를 수 있는 장점이 있더라고요.


🟨 메뉴 리뷰 및 다소 아쉬운 점도 있어요: 메뉴 선택의 폭

물론 모든 게 완벽할 순 없죠. 아쉬운 점도 몇 가지 있었어요.

버터비버의 메뉴는 아직은 다양성이 부족한 편이에요.

버터비버, butter_beaver
버터비버, butter_beaver

브런치 메뉴가 아쉬운 안양 카페로 분류될 수도 있지만, 오히려 고정된 메뉴의 안정감과 맛의 퀄리티를 유지하고 있다는 느낌도 있었어요.

처음 방문하시는 분들은 만족하실 수 있지만, 여러 번 재방문하고 싶은 분들께는 다소 단조롭게 느껴질 수 있다는 점은 참고해주세요.

버터비버, butter_beaver
버터비버, butter_beaver
버터비버, butter_beaver
버터비버, butter_beaver

BLT 샌드위치 인데.. 지금은 없는 메뉴 같아요. 건강 식단 같아서 좋았어요~! 저 많은 견과류와 토마토를 보세요~!! ㅎㅎ

버터비버, butter_beaver
버터비버, butter_beaver

가지롤라티니 입니다. (16,000원)

토마토와 치즈를 베이스로 한 음식 이예요.

가지가 너무 얇아서 아쉬웠지만 그래도 맥주와 함께 전체적으로 좋았습니다.

버터비버, butter_beaver
버터비버, butter_beaver

트러블 크림 파스타  (16,000원) 

크림파스타 먹고 싶을때 주문 했었는데.. 딱 원하는 맛이었습니다. *^^*

무엇보다 그릇이 너무 이쁘죠… >..< ??

버터비버, butter_beaver
버터비버, butter_beaver
버터비버, butter_be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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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코다 방울 샐러드 (14,000원) 

건강한 샐러드 맛입니다. 식단 조절 하시는 분에게는 좋을 듯 해요!

버터비버, butter_beaver
버터비버, butter_beaver

버터비버의 시그니처 메뉴인 Butter Plate 입니다 ㅎㅎ  (16,000원)

미니 토마토 샐러드, 당근라페, 수제버터 4종, 수제크림치즈 2종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빵과 함께 제공되는데 너무 좋았습니다.. >..<

외국에서 이 가격에 이렇게 구성된 음식을 먹어 볼 수 있을까요….?

버터비버, butter_beaver
버터비버, butter_beaver

케익과 커피, 티도 판매 하고 있습니다.

케익이 너무 이쁘죠??? 안 사먹을 수가 없습니다…

버터비버, butter_beaver
버터비버, butter_beaver

흑임자 케익 (10,000원)

케익이 전체적으로 달지 않아서 너무 너무 좋았습니다. ^^

버터비버, butter_beaver
버터비버, butter_be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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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저 레몬티로 기억해요 (6,500원) 솔직히.. 좀 달았습니다. 당도 조절을 직접 할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

버터비버, butter_beaver
버터비버, butter_beaver

시나몬 라떼 입니다. (6,500원) 

좋았지만 이것도 좀 달았어요……….

버터비버, butter_beaver
버터비버, butter_beaver

살사나쵸 (10,000원)

나쵸와 맥주 정말 좋아합니다. 환상의 궁합이죠~!

솔직히 이 메뉴는 실망 했습니다.

토마토 소스가 나쵸와 같이 나왔고 양도 너무 적었어요. 나쵸가 금방 눅눅해 졌습니다.

전체적인 양도 적었고요… 무엇보다… 바닥에 이게 뭐죠..??? 부서진 나쵸들이 바닥에 세팅 되어 있었습니다..

다 좋았는데.. 나쵸에서 실망했어요..

 

버터비버, butter_beaver
버터비버, butter_beaver

📝 후기

전체적으로 볼 때 **버터비버는 ‘범계 분위기 좋은 브런치 카페’**로 확실히 추천할 만한 곳이에요.
외국 느낌 나는 인테리어와 맛있는 브런치, 무엇보다 가성비가 뛰어나서 다시 방문하고 싶은 곳이 되었답니다.

주말에 어디 가지 고민 중이라면?
오늘은 ‘버터비버’에서 조용히 브런치 한 끼, 어떠세요? ☕🥐🍺 (광고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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